"너, 큰 실수했다. 한국말로 기도 했지... 태국 부처님이 어떻게 한국말을 알아 들을 수 있겠니..."
친구가 이야기한 말 속에 농담이 들어 있었지만 아주 중요한 사실 또한 숨겨져 있었다. 상대방이 알아 듣지 못하는데 어떻게 대화가 될 수 있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겠는가... 친구의 말 속에는 참 중요한 뜻이 담겨 있었다. 코치의 위치는 팀의 리더의 역할을 소화한다. 대부분 명령을 내리고 팀을 이끌면서 선수들에게 많은 요구를 한다. 하지만 나만의 언어로 이야기한다면 절대로 함께 바라는 목적을 이루 수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비단 일터에서 뿐만아니라 사람 살아가는데 있어서 마찬가지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