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91회 진주 전국체전은 엘리트 스포츠의 축제이자 선수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대회이다. 전국체전의 열기는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총성 없는 전쟁터를 방불케한다. 무더운 하계 훈련을 마치고 마지막 점검 시간을 앞둔 시점에 가장 강력한 적은 바로 '감기'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요즘 날씨에 찬 바람이 들어 감기에 걸리기 딱 좋다. 운동 시작과 마친 후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실내 방 온도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 경기 날짜는 다가오고 정상 기량은 돌아오지 않아 긴장하게 되면 쉽게 피로가 찾아오게 되어 감기에 걸리기 쉽다. 체육대회, 양파즙, 홍삼, 마늘

감기에 걸리더라도 전국체전은 엄격한 도핑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꼭 받고 감기약을 복용해야한다. 과거 감기약을 잘못 먹어서 도핑에 걸려 국제/국내 대회 메달을 박탈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혹은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꾸준하게 한약과 건강보조제를 먹었는데 잘 못된 경우도 있었다.


전국체전 도핑 테스트는 1위를 한 선수를 대상으로 소변을 받아 검사를 한다. 1차 테스트에 의심 약물이 검출되지 않으면 괜찮은데 만약 위반 약물이 검출될 경우에는 다시 정밀 검사를 실시한다. 경기 종료가 되는 즉시 소변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먹고 화장실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도핑 테스트에 가장 쉽게 발견되는 감기약 성분은 마황의 성분인 에페드린, β-agonist 두 종류의 약품이다.에페드린은 감기 증세 완화를 위해 호흡을 편하게 해주는 작욕을 하지만 중추신경의 흥분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부작용이 있으며, β-agonist 종류의 약물도 기관지 확장의 효과가 있어 호흡량을 늘려줄 수 있고 약간의 중추신경흥분효과가 있다는 이유로 도핑테스트 금지 약물로 되어 있다.

감기가 걸렸을 때에는 참고 견디는 것 보다 즉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이때 의사에게 도핑 약물에 관해 반드시 이야기해야한다. 날씨가 선선해진 요즘 감기는 전국체전에 가장 치명적인 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여 멋진 경기 기술을 펼치길 바란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추) 전국체전 도핑 검사 대상자: 1~4위 입상자 중 무작위 선정, 도핑검사 대상자 인원 : 5명(인원은 필요시 변동될 수 있음). 방금 공지된 사항이기 때문에 필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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