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전지훈련 및 국제대회 참가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낯선 환경과 음식 그리고 기후등 다양한 변수들이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며 자칫 잘못하면 치명적인 선수 경험이 될 수 있다. 해외 훈련및 국제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치기 위해서는 현지 적응력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처음 참여하는 선수는 각별한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 



1. 경기 장소로 이동할 때의 마음가짐의 준비성(국내·외 포함)

시합을 위해 경기 장소로 떠나기 2~3일 전부터 현지에 가서 사용할 모든 물건, 혹은 마음속으로 준비해야 될 모든 사항들을 사전에 준비하여 대비하므로써 만족감, 자신감 및 여유가 생겨 모든 시안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으며 시합의 시간을 기다리게 된다.

따라서 대회참가나 전지 훈련을 위하 종목별, 개인별로 점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돌 수 있다. 특히 해외 경기에 참가할 때는 출,입국카드 장성 요령에서부터 각종 기록용지 사용법이나 스코어 기록 방법등을 정확하게 알아두는 것도 언어 소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등감이나 불안감 등을 해소해 줄 수 있으며, 성명 및 싸인 숙달이나 각종 매스컴의 인터뷰 내용, 방법 및 태도에 관해서도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2. 현지적응(환경변화에서 오는 심리·생리적인 각종 불안요인 발생)

1) 시 차
시차는 동쪽 혹은 서쪽 방향으로 3시간 이상 이동했을 때부터 시차변화에 따른 생리적인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따라서 이때부터는 별도의 적응훈련이 필요하게 되며, 남북의 방향으로 이동했을 경우에는 시차에 대한 영향은 크게 받지 않는다. 서쪽으로 1시간당 3일, 동쪽으로 1시간당 1일정도 시차 적응 시간이 필요하는 것을 참고하면 좋다.

2) 온 도
인간은 항상성 동물이기 때문에 외부 온도가 갑자기 5 이상의 변화가 생겼을 경우에는 생체 내부에서 그 온도에 적응하기 위해 생체내의 여러가지 조직이나 기능이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에는 에너지 생산능력이나 사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게 되어 강한 힘을 내거나 오랫동안 운동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려면 최소한 2~3시간 정도의 적응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날씨가 아주 더운날 에어컨이 작동하는 실내, 라커룸 또는 에어컨이 작동하는 버스 등의 장소에 있다가 갑자기 더운 운동장 등에서 시합을 한다든지 하면 그 수행능력은 엄청나게 떨어지게 되어 있다. 운동경기 종목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15도~20도의 기온이 운동히기에 적합한 온도이며, 스포츠 경기 상황하에서는 26℃ 이상의 상태를 고온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게임이 15:00에 시자되면 실내 에어콘은 4시간전에 끄는 것이 열 수능하는데 좋다.


3) 습 도
우리는 가끔 외국의 국제경기에 참가하여 예기치 않은 문제데 부딪혀 당황하게 되는데 이것은 바로 습도에 관한 문제이다. 기후 여건으로 보아 우리 선수들은 대체로 고온이나 저온보다 다습하거나 아주 건조한 곳에 대하 적응이 더욱 어렵다. 동남아 지역처럼 습도가 아주 높거나 아니며 북유럽지역처럼 지나치게 건조한 지역등에서 겪을 수 있는 일이다. 

 
습도가 지나치게 높은 지역에서는 대부분 온도까지 높기 때문에 우선 불쾌지수가 상당히 높아(80% 이상시 특히 유의) 심리적, 신경생리적으로 신경이 날카롭거나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적인 반응을 잘 나타내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선수 상호간에 언행을 특별히 조심하여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는 일이 없도록 유이하여야한다. 왜냐하면 습도가 높으면 열 발산이 순조롭지 못해 생체리듬의 균형이 깨어지기 때문이다.

또 아주 건조한 지역에 갔을 경우에는 밤에 잠잘 때 코피를 쏟거나 아니며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해 고생하느 경우를 생생각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살갗으로 소실되는 수분이 많아지기 때문에 면으로 된 얇은 긴소매의 옷을 입는다던가 아혀 체내의 수분증발을 가능한 억제토록 하고, 음식은 과일류나 야채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는 평소보다 약간 짜게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4) 고도
고지대에 가면 공기 중의 산소량이 평지보다 부족하여 호흡은 물론 격렬한 운동을 수행하고자 할 때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반면에 공기의 밀도가 낮아 공기의 저항을 적게 받게 때문에 투척경기나 체공시간을 길게 하려는 운동에서는 유리한 점도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현상은 해발 1,200m~1,500m 이상의 지대에서부터 영향을 받기 시작하며 인간의 생리적인 순환 한계는 약 6,000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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