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 아시아에서 미얀마는 아직까지도 베일에 쌓은 곳으로 숨겨진 아름다움과 자원등이 많이 있다. 비단 세팍타크로도 마찬가지이다. 세팍타크로 강국으로 알려진 태국 다음으로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많이 획득하는 국가가 미얀마이다. 미얀마 세팍타크로 힘의 원천은 '칭롱'으로 전통적인 세팍타크로가 아직까지 성행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세팍타크로 강국으로 자리잡고 있다.

 



과거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 유학 시절 가장 놀란 것은 세팍타크로를 야외에서 즐기는 것이었다. 시멘트 바닥에서 환상적인 공격을 자유 자재로 구사하는 것이 신기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매 게임마다 배팅을 하고 장대비가 쏟아져도 게임이 끝날 때까지 비를 피하지 않고 계속 경기를 했다. 비가 쏟아져 바닥이 미끄러워도 공중 돌기를 하면서 정확히 공을 때리는 모습을 본 순간 세팍타크로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버렸다.

 

 

최근 미얀마에서 세팍타크로 게임을 보는 옛 추억이 떠올랐으며 종주국이란 어떤 문화와 열정이 담겨 있는지 다시 느끼게 되었다. 영상을 보면 비가 내리는 맨 흙 위에서 맨발로 난이도 높은 공격과 짐승 같은 몸놀림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움직임과 기술들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미얀마는 태국 다음으로 세팍타크로 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이 많은 국가로 생각된다. 미얀마 숨은 세팍타크로 고수들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면 태국도 우승을 장담하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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