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상 수여... 참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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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원도 횡성에서 전국 학생선수권대회를 마쳤다. 웃긴건 시상식에서 남자부 최우수 지도자상 수여에 관해서이다. 한림대(대학부), 김천중앙고(고등부)팀이 레구, 떠블 모든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러면 남자부 최우수 지도자상은 두 팀의 지도자가 중 선정을 해야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우승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마음 고생하면서 선수들을 지도한 공로에 대한 보답으로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여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상을 수여 받은 사람은 납득하기 어려운 분이 받았다.

참... 개인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 상은 제대로 주어야 가치가 있고 열심히 한 사람에게 수여함으로써 지도의 성취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번 남자부 지도자상 수여는 정말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는데도 아무런 말이 없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한 분들인 것 같다.

후... 앞날이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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