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며느리밑싯개의 전설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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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숲속에 작은 분홍색 모양을 한 요녀석을 흔히 볼 수 있다. 꽃 이름이 며느리밑싯개로 이름에 관한 아주 재미있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며느리밑싯개의 잎은 넓고 까칠하다. 옛날 못된 시어머니가 밭을 매다가 갑자기 뒤가 마려워 밭두렁 근처에 일을 보다가 마무리하려고 옆에 뻗어 있는 호박잎을  잡아 뜯어서 뒷마무리를 하는 순간 "아얏"하면서 소리를 냈다.

따가워서 손을 펴보니 호박잎과 함께 며느리밑싯게로 뒷마무리를 한 것이었다. 시어머니는 속으로 궁시렁거리면서 "저놈의 풀이 꼴보기 싫은 며느리년 똥 눌 때나 걸려들지 하필이면....".해서 며느리밑씻개라는 이름이 붙어졌다는 이야기가 경상북도 안동군 풍산읍 상리에서 전해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ㅋㅋㅋ 참 재미있죠.


 
▲ 아침식사로 며느리밑싯개를 맛있게 먹는 나비와 숲속 벌레. 나름 어렵게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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